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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단행본 리뷰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14권 리뷰







어느새 14권이 나온 초인동맹, 처음 초인동맹을 봤을때는 특이한 설정에 주인공이 너무 굴려져서


보기가 힘들었죠. 이 주인공은 도대체 언제까지 굴려지나 했는데 람머스마냥 계속 굴러가는 듯 합니다.


잠시 쉬다가도 계속 구르고 음...


뭐 그건 반재원작가님 글의 특성이니 넘어가고;


오랜만에 초인동맹을 봤더니 난무하는 고유용어와 세계관 설정에 정신을 못 차리겠더군요.


우와 페이지가 안 넘어가...


호라이즌보다 더 심한 것 같아요.


이 책의 중요한점은 드디어 라이징 발키리의 정체를 알았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제 3부가 끝났으니 언제 완결날지 모르겠지만 퍼스트 피스메이커...가 마지막 보스일려나;


읽기는 힘들었지만 역시 초인동맹! 두껍고 요새 책 값어치 하는 소설이 몇개 없는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