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남성食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공원. Typemoon Tooking 공원의 중앙 공터부분에는 공터 가를 따라서 둥그렇게 벤치가 놓여있다. 매일매일 벤치 중 한곳에는 무한의 입대식,파혼식,결혼식,푸세식 등 의 이명이 붙는 한 남자가 먹이를 노리는 거미같이 와서 진을 친다. 2009년 새해가 밝은 1월 1일 1시경. 새해를 기념하는듯 먹잇감을 찾으러 나온 무한의 XXX은 그날따라 지나가는 사람 중 "남자". 그것도 "미중년"만을 노려보고 있었다. 느긋하게 기다리던 중 엄청난 중압감을 풍기는 남자가 무한의 XXX의 시선에 잡혔다. 그는 등에 커다란 검을 메고 비율로 따지면 검만큼 커다란 권총 두자루를 가지고 마치 "난 악마의 자식이다"라는 살기를 풍겼다. 입맛을 다신 무한의 XXX은 입맛을 다시며 일어나 외쳤다. .. 더보기 이전 1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