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4권이 나온 초인동맹, 처음 초인동맹을 봤을때는 특이한 설정에 주인공이 너무 굴려져서
보기가 힘들었죠. 이 주인공은 도대체 언제까지 굴려지나 했는데 람머스마냥 계속 굴러가는 듯 합니다.
잠시 쉬다가도 계속 구르고 음...
뭐 그건 반재원작가님 글의 특성이니 넘어가고;
오랜만에 초인동맹을 봤더니 난무하는 고유용어와 세계관 설정에 정신을 못 차리겠더군요.
우와 페이지가 안 넘어가...
호라이즌보다 더 심한 것 같아요.
이 책의 중요한점은 드디어 라이징 발키리의 정체를 알았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제 3부가 끝났으니 언제 완결날지 모르겠지만 퍼스트 피스메이커...가 마지막 보스일려나;
읽기는 힘들었지만 역시 초인동맹! 두껍고 요새 책 값어치 하는 소설이 몇개 없는데 잘 읽었습니다.
'소설 > 단행본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디네 스트라이크 4권 리뷰 - 아슬아슬 줄타기 - (1) | 2015.11.27 |
---|---|
소년, 라이트 노벨을 쓰자! 3권 리뷰 - 시드노벨 (0) | 2015.06.30 |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 8권 리뷰 - 시드노벨 (0) | 2014.12.26 |
내가 주인공이 아니었을 무렵의 이야기를 하겠다 1권 - 노블엔진 (0) | 2014.11.26 |
[이벤트] 삼학연의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0) | 201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