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 나온지 10년이 넘어가지만 아직까지 그 열기가 식을줄 모르는 애니메이션이다.
본편의 재미도 재미지만 잘 이용해서 만화나 관련 상품으로 열기를 유지시키는 회사측도 대단하다고 할까.
혹은 사골게리온이라고 불릴정도로 많이 우려먹고, 또 많은 사람들이 새로 보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2008년부터 안도 감독이 신 극장판이라는 타이틀을 달아 에반게리온 서 2009년은 에반게리온 파를 연달아 개봉하면서 우리나라에도 극장에 걸렸다.
지금 20대인 사람은 청소년기에 에반게리온을 알고 본 세대고 영화관에 걸렸다니 수요도 많다.
총 4편으로 구성된 신극장판은 아직 반이나 남았으니 더 많이 우려먹으리라 생각한다.
그 에반게리온의 제일 유명한 팬픽은 개인적으로 Genesis Q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nd Ring.
만들어진 시기나 편수, 퀄리티를 생각해봐도 그건 분명하다.
2nd Ring은 만들어질 시기 거의 없었던 역행물로써 그 후에 많은 역행물을 이끌었다.
역행이지만 먼치킨도 아니고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면서도 원작을 보는 사람들이 아쉽다고 생각한 부분을 바꿨다.
레이를 신지가 바꿔가며 서로 염장을 지르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
딱히 능력자가 아니라도 볼 수 있게 번역까지 있다. 물론 원작자의 허락을 맡은 홍군님이 번역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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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님이 번역을 중단하고 기다림을 참지 못한 티브님이 완결까지 번역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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