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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수영 일지 2010 - 4 - 5 ~ 2010 - 4 - 9




공익 생활이 1년이 넘었다.

그동안 뭘 했는지 뒤돌아보면 반년은 훈련소와 요양원, 반년은 시청에서 지내고 남은거라곤

요양스킬과 잡일숙달뿐...

거기에 점점 살이 찌는것 같아 수영을 시작했다.

아침 7시부터 8시반 6만5천원 수업을 끊었다.

시작해서 삼일간은 발차기 연습을 빙자한 물장구를 쳤고

나머지 이틀간은 판을 잡고 정식 레인에서 빙글빙글 돌았다.

몸무게 58->57으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