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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추천

일본 - 미즈시마씨 시리즈



작가는 神楽 奈緒님
본편 13편에 외전 8편인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사교성이라고는 눈씻고 봐도 없는 OL. Office lady로써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굉장히 꺼립니다. 그렇게 혼자서 고고한 늑대마냥 살아가던 그녀는 어느날 길가에서 점쟁이를 만나는데

점쟁이의 말에 따르면 인연을 거절하며 살아온 덕에 피해를 본 사람들의 원한이 쌓여 "여난의 저주"가 내렸다고 합니다.

같은 사무실의 동료, 아름다운 비서실의 엘리트, 회장님의 손녀, 심지어는 탈출한 고릴라까지 그녀의 매력[저주]에 푹 빠지게 되는데...

어디까지나 사람을 싫어하는 그녀는 이로 인해 여러 트러블에 휘말리게 된다- 라는 글입니다.


사람을 싫어함 때문에, 인연에 저주받은 직장 여성, 미즈시마(水島)씨의 여난의 나날의 이야기입니다. 웬지, 이 사이트의 주력이 됩니다.
선배후배·연상손아래…등등. 당신이 GL서치로 검색한 키워드의 대부분은 이 사이트에 있어서, 슬픈 것에, 대체로 이 코너에 있거나 합니다.
···이, 싹튼다든가 여자끼리가 진지한 연애라든가, 그러한 【이이모노】는, 없습니다. (쓴웃음)


작품 소개로 봤을때 주인공은 계속 수난을 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저 저주를 푸는 방법은 하루에 자신의 나이만큼의 S...를 해야하는것.

재차 말하지만 그녀는 사람을 싫어하니 과연 저주가 풀릴지는...

위킥스에서 번역이 됐지만 몇년 전이라 지금은 봉인되고

현재 타입문넷에서 연재중입니다.

PS. 타입문넷은 가입제이므로 회원이 아니신분은 힘드실테니 그냥 번역기를 돌리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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