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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추천

조아라 - [나노하X오리지널]Die Lande der Ewigkeit



작가 : 파날

장르/성향 : 패러디, 오리지널

용량 : 3724.43 Kbytes

작품 소개


시공관리국엔 지금은 이미 공석(空席)이 되어, 사라져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인 하나의 칭호가 있다.

마도 통괄관이라 하는, 말 그대로 마도의 길을 통괄하는 자라는 의미를 지닌 어처구니없는 칭호. 비록 공식적이지 않고 다른 이들에 의해 붙여진 칭호라 할 지라도 그것이 가진 의미는 당시의 이들에겐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다.

에이스 오브 에이스라는 칭호가 최고를 의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린 지금이지만 어떤 에이스 오브 에이스도 마도 통괄관이라는 칭호를 얻지 못했다.

그리고 그 마도 통괄관이라는 칭호를 지녔던 유일한 이가 있었다.

시공관리국 사상 유일했던 단 한 명의 마도 통괄관.

자칭이 아닌 타칭으로, 최고의 마도사라 불리었던 자.

시공관리국의 여명기를 이끌었던 세 명의 이들을 이을 것이라 그들 뿐만이 아니라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천재.

하지만 어디까지나 한 명의 인간이었던 이.

그리고 지금은 어딘가에서의 평범한 삶을 살며, 집 뜰에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을 이인 그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한다.


-신력 87년 시공관리국 보안국 부국장 아델리에 킬의 자서전 중 발췌-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패러디 소설입니다.

원작 2기에서 3기 끝까지를 배경으로 하며 오리지널 주인공이 나옵니다.

7세의 나이로 집무관 시험에 합격한 엄친아 주인공의 시공관리국 장악기.

는 아니고 20세에 자신의 대역을 키운다는걸 조건으로 은퇴하고

페이트 테스탈롯사를 양녀로 하여 키우는 본격 키잡 소설 되겠습니다.


현재 252회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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