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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추천

조아라 - [FateX네기마] 3학년 A반, 에미야 선배 ep



작가 : 츠카레타

장르/성향 : 하렘, 패러디, 크로스

용량 : 483.49 Kbytes

작품 소개


어느틈엔가, 마호라 학원의 소녀들 사이에선 「붉은 외투를 입은 정체불명 남학생」이란 미확인 정보가 떠돈다. 그런게 이게 웬일이냐, 여긴 여학생 에리어란 말야? 그래, 이 녀석 변태같은 녀석인게 분명하지. 그런데... 평소에 나타나는 변태랑은 쬐금 다른 것 같다. 말그대로 「정체불명」, 핀치일때 도와주는 정의의 아군으로- 만나본 소녀들마다 「꺄~꺄~」 거리며, 「선배~선배~」부르면서 좋아하기나 할 뿐. 에휴... 위기감이 없는 아가씨들은 이래서 곤란하다니까.

분명 장담하는데 그 녀석은 변질자라구!? 가까이만 가도 감염되니까, 아예 근처에도 다가선 안된다니까??「장래를 약속한 사람이 있음」,「그 상대의 언니인가 누군가도 반한 듯함」, 이런 수라장을 「천연둔감 B+」이란 능력으로 지나쳐온 무서운 놈이야.「몇 명이든 상관없다 다 내게 오라」의 포스라구? 그런 위험한 사람 함부로 만나면 피보는 건 아가들이야. 물리기 전에 도망쳐라. 그것만이 살길!

명심해, 아가들아-- 정신차리고 다른 사람 찾아보는게 좋아. 이런 남자 상대하다간 너희들 결혼은 커녕 재대로 된 연애 같은 거 꿈도 못꾸니까. 아, 그런데 왜 난 함께 사냐고? ...하아, 그런 거 오해하거나 하면 곤란해. 나는 단지 너희들을 걱정해서 감시하는 역할인거야, 내가 그런 녀석에게 반한다던가 하는 일, 있을리-------

------저 마스터, 정말 죄송합니다만 여기까지만 하면 안되겠습니까? 다음 부분부턴 상당히 괴롭습니다만.....역시, 하고 싶은 말씀은 직접 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마스터의 투정 부리시는 말투는 익숙하지 못해서 성대기관이 부분 과열되는 듯한-----아, 아앗! 마,마, 마, 마스터-!! 그렇게 태엽을 돌리시면...!!?



평균 편당 용량이 10kb가 넘는 개념 용량에 45편 연재중입니다.

fate/stay night의 주인공 에미야 시로우가 네기마 세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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