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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추천

조아라 - [에반게리온]내 인생이 누군가의 픽션이라고 생각하니 한 없이 우울해 지는 나날



작가 : 앗흥

장르/성향 :  패러디, 환생물, 개그

용량 : 203.72 Kbytes

작품 소개


들어가기에 앞서 내 소개를 짤막하게나마 해야 할 것 같다.
내 이름은 박상원, 스물여섯의 매우 젊은 나이에 사망신고서에 기재된 박복한 남자다.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싸질러졌더니 무려 천재였던 누나가 한 명 건재. 부모님은 세상의 모든 아이를 누나의 기준으로 알았기 때문에 나는 자라는 내내 저능아 취급을 받으며 살았었다.(당신들의 유년기를 되짚어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에반게리온 패러디입니다. 현재 15편까지 올라와 있지만 편당 용량이 10kb가 넘어서 적절한 용량입니다.
주인공은 애정결핍인 삶을 살다 창창한 젊은 나이인 25세에 사망. 이카리 신지로 환생합니다.
10살 이전에 아스카를 만나 플래그를 꽂아놓고
초등학교에서 이지메를 당했으나 다 밟아놓고
...환생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하지만 본인은 현실을 현실이라 생각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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